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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국물로 속을 달래고 싶을땐 엄가네 시골집 해장국만한게 없죠
수잔이
2016. 5. 6. 00:00
얼큰한 국물로 속을 달래고 싶을땐 엄가네 시골집 해장국만한게 없죠
뼈해장국과 선지해장국 뼈전골까지 ! ㅋㅋ
완전 뼈스페셜을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ㅎㅎ
외관도 깔끔하고 내부도 깔끔하니 한끼 식사용으로
뼈해장집으로 손색없는 곳이죠 ! ㅋㅋ
인테리어가 무엇보다 깔끔해서 먹기 편하더라구요 ㅋㅋ
드디어 나온 뼈해장국
요즘엔 입맛이 이런 토속적인 입맛도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
고기라서 그런건지..ㅋㅋㅋ
무조건 고기는 다 좋은건지 ~ ㅋㅋ
그래도 해장국하면 아저씨들만 드시는것으로 오해(?)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것이죠 ~ ㅋㅋ
남녀노소 누구나 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그런 메뉴라는것을 ㅋㅋ
이제야 안거죠 !
뼈를 맛있게 살한점 남기지 않고 다 발라서
헤치운 다음에 마지막으로 밥을 넣어서
해장국 본연의 맛을 느끼면 된답니다 ~ ㅎ ㅎ
이제 해장은 이곳에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