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후속작 시리즈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 8
이후 시리즈로 발매가 되었는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포가튼 사가 (1997)
외전격인 후속작.
포가튼 사가2 온라인 (2002)
당시불던 온라인 게임열풍에 맞춰나온 물건.
당시 최고였던 리니지와 비교했을때 나름대로 특징적인 시스템을 가졌으나
밸런스와 운영등에서 문제점을 보이며 추락.
2007년 2월 서비스를 마감했다.
현재는 일본쪽에서 권리를 사들여 운영 하는중 이라고 한다.
소울리스 (??)
PS2 콘솔용으로 개발중 프로젝트 중단.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 (2006)
SKT의 (고사양)모바일 게임 브랜드인 GXG으로 나왔으나
플랫폼의 부족으로 유저들의 기억에서 사라져갔으며,
손노리의 포터블팀이 분리해서 세워진 회사인 아이언노스가 개발하고
역시 손노리에서 분리된 엔트리브소프트에서 배급을 맡아 PSP로 발매되었다.
그러나 아군의 기습때는 적이 반죽음,
적의 기습때는 싸워보지도 못하고 아군이 전멸 위기에 처하는 등의
밸런스 조절실패와 후반부부터 매끄럽지못한 전개를 보여주며 막장이 되어가는 스토리,
어정쩡한 엔딩으로 혹평을 받았다.
일본에서도 발매되었다.
일본판 제목은 <가넷 크로니클 ~홍휘의 마석~(ガ?ネットクロニクル ?紅輝の魔石?)>
북미에서도 발매가 되었으며,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가 PC용의 온라인게임으로 게임물등급위원회에 등록되어있는게 발견되었으나
어떤 형태의 게임으로 나올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듯하다.
버그도 많았지만 국내 RPG 게임중에서 대박을 친 첫 게임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때 손노리의 드립이 아주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다.
이후 나온 게임들도 NPC들의 대사가 드립을 날렸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