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버린 후속작과 여러가지 함들, 네이비필드 - 3
네이비필드2는 2014년 6월 12일 국내 오픈테스트를 시작하였다.
기존 SD EnterNET 아이디 말고도 다음포털 아이디로도 할 수 있다.
그리고 2016년 1월 현재 동접수 1자리수가 되었다
2017년 9월 27일 스팀에 네이비필드가 열렸다.
별도 서버가 생긴건 아니고, 북미 서버에 스팀 계정을 연동하여 접속하는 방식.
2018년 1월 3일 네이비필드2가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미국, 영국, 독일, 일본 4개국으로 시작해,
2009년 11월 말 프랑스, 2010년 12월 말 소비에트 연방,
2012년 5월 31일 이탈리아를 추가 하여 2차세계대전 참전국이 모두 등장했다.
네이비필드에는 총 7가지의 함급이 존재하며, 다음과 같다.
SS - 잠수함
FF - 프리깃
DD - 구축함
CL - 경순양함
CA - 중순양함
CV - 항공모함
BC/BB - 순양전함/전함
이중 프리깃이나 구축함, 순양함류들은 거쳐가는 함선들이고,
트리상의 최종함급은 각각 잠수함 및 항공모함,
그리고 전함이 되기 때문에 네이비필드의 주력함급은 총 세 가지로 보면 된다.
하지만 일본은 산소어뢰의 막강한 사정거리를 을용해 경순양함(키타카미)에
트리가 끝나는 경우가 있다.
일명 숙병양산함.
고증상 실제 제2차 세계대전의 해전 양상은 항공모함이 주력이었다.
항모에 비해 전함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러나 네이비필드는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전함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과거에는 그 정도가 심해 전함의, 전함에 의한, 전함을 위한 필드라고 평가되던 때도 있었으며
그 때문에 항공모함들이 전함을 직접 격침시키려 시도하기보다는
아군 전함을 보조해 승리를 간접적으로 이끌어내는 플레이스타일이
항모의 미덕이었던 적이 있었다.
지금도 전함은 7함급 중 가장 중요하면서도 무게있는,
그리고 가장 강력한 함급으로써 필드의 주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