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버전과 다른점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5
PC버전 PUBG와 비슷한 이동수단들을 가지고 있다.
미라마 맵 출시 이후 맵에 따라 출현하는 이동수단이 다르다.
플레어건으로 방탄 차도 얻을수 있다.
그런데 PC버전과는 다르게 2인승 원동기 종류들이 너무 가볍다.
무슨 빨대로 만든 듯이 조금만 걸려도 공중으로 솟구치고 나뒹굴기 일쑤.
심지어 아무것도 없는 도로에서도 뭔가에 걸린 듯 혼자서 솟구쳐 올라 공중제비를 돌 때도 있다.
초기에는 에란겔만 존재하였으나 업데이트로 사막맵인 미라마도 추가되었다.
미라마는 플레이어 레벨 5 이상부터 선택 하능하므로
첫판은 무조건 에란겔을 플레이하게 된다.
단 듀오나 스쿼드 플레이시 그룹장의 레벨만 체크하므로
그룹장의 레벨이 5보다 높다면 첫 판으로 미라마를 플레이 할 수 있다.
2018년 9월 12일 업데이트로 사녹이 추가되었고,
그 해 12월 21일에 비켄디도 추가되었다.
모바일 프로세서의 한계로 풀, 갈대 같은 엄폐물은 약 130미터까지밖에 보이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풀숲에 엎드려도 130미터 밖에 있는 플레이어는
다른 사람이 풀숲에 누워있는 게 잘 보인다.
가끔 저지대에서 고지대를 바라볼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은 보이는데 산악 지형이 보이지 않고 하늘색으로 표시되어 눈에 확 띄니 주의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사람마저도 약 400m 이상 떨어지면 아예 보이지 않는데,
대략 380m 거리의 사람을 8배율 스코프로 바라보면
갑자기 사라졌다 나타나는것을 알 수 있다.
일부 건물은 옥상이 없어도 문을 밟고 지붕 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난간, 문 순으로 밟고 올라갈 수 있다.
산에서 싸울 경우 고지대를 차지하는 게 중요하다.
문은 총으로 쏘거나 수류탄으로 파괴할 수 있다.
문 바로 뒤에 적이 있는걸 알고 있으면 문을 총으로 쏴서 부수고
그 뒤에 있는 플레이어도 죽일 수 있다.
다만 철로 된 문은 부숴지지 않고 나무로 된 문만 부숴지니 주의.
가능한 2층 집, 3층 집에서 자리를 잡고 싸우면 도움이 될 것이다.
진입로가 계단밖에 없기 때문에 방어하기 쉽기 때문.
건물에 있거나 감시 타워에 캠핑하고 있는 적은 수류탄으로 간단히 잡을 수 있다.
수류탄은 1~2개 정도 들고 다니는걸 추천한다.
낙하산을 제일 늦게 펴고 가장 빨리 떨어지면 약 150m 정도 전진한다.
가방을 열어 무기 하나를 드래그하면 1번 무기와 2번 무기를 서로 바꿀 수 있다.
최후반으로 가면 더 필요한 아이템이나 장비가 없다.
집 안에 있을 때 아이템 팝업이 뜨면 화면을 가리므로 자동 알림을 수동으로 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