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목표, 슈퍼 마리오 - 2
기본적인 목표는 2D 슈퍼 마리오 시리즈 같은 경우는 마리오를 조작해서 장애물을 피하고
적을 피하거나 쓰러뜨려서 시간 내에 골까지 가는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다.
마리오는 점프로 장애물을 피하거나 적을 쓰러트릴수 있다.
보스전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보통 3번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행동을 하면 쓰러트릴수 있다.
물론 슈퍼 마리오 USA 같이 게임 시스템이 기존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비해 이질적인 경우도 있다.
기본적인 체력은 존재하지 않고,
작은 상태인 꼬마마리오 상태면 적이나 데미지를 주는 장애물에 닿으면 바로 즉사한다.
그리고 남은 마리오의 수가 하나 줄어든다.
여기서 ?블록을 두드려서 나오는 버섯을 먹어 슈퍼 마리오가 되면 키가 2배로 커지고,
장애물이나 적과 부딪혀도 꼬마마리오로 되돌아갈 뿐 즉사하지는 않게 된다.
물론 떨어지면 즉사.
슈퍼 마리오 상태에서 ?블록을 두드리면 파이어볼을 발사 할 수 있는
파이어 플라워 같은 아이템이 등장한다.
3D 마리오 같은 게임은 반대로 시간제한이나 파워업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보통 체력이 존재한다.
적에게 닿아도 체력이 줄어든다.
체력 회복 아이템은 보통 코인이다.
또한 골을 향하는 게 아니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스타나 샤인 같은 아이템을 얻어야 한다.
또한 3D라 그런지 마리오가 할 수 있는 액션이 좀 더 늘어나고 그 비중도 중요해진다.
3D 마리오에서 나오는 액션은 후에 뉴 슈퍼 마리오 시리즈로 옮겨간 게 많다.
여기에다 슈퍼 마리오 선샤인처럼 펌프 액션을 접목 시키거나,
슈퍼 마리오 갤럭시나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처럼 우주 물리나 스핀 액션을 접목 시키는 등의
배리에이션도 존재한다.
그러나 슈퍼 마리오 3D 랜드 같은 경우는 위의 법칙을 대부분 어기고
시스템이 뉴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비슷해졌고
이후 슈퍼 마리오 3D 월드는 맵 탐색에 특화된 고양이마리오 액션, 4인 멀티 플레이 액션,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버금가는 맵의 크기를 자랑하였고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는 모자 액션을 접목시켰다.
또한 예전에 슈퍼 마리오 랜드 시리즈는 일종의 번외편 취급을 받아
슈퍼 마리오 본가 시리즈로 취급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5년에 30주년 기념으로 와리오 랜드를 제외하고
슈퍼 마리오 랜드, 슈퍼 마리오 랜드 2 6개의 금화 본 2작품은 본가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본가로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