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맛과 진한 팥죽의 뜨거움이 함께 공존하는 별미팥죽에서 한그릇 뚝딱
동지가 지나서 이제 언제 또 팥죽을 먹나 싶을때 ㅎㅎ 가끔
팥죽맛이 그리울때 찾아가는 그런곳이에요 ㅎ ㅎ
가끔생각날때 찾아가는 곳이 있다는건 행복한 것같아요 ㅎ
그리움이 있지만 찾을 수 없다면 아쉬워서 어떻게하죠? ㅎㅎ
주저리주저리..ㅎㅎ
이름이 별미팥죽이라서 ㅋㅋㅋ 가게이름 제대로 알려달고 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별미팥죽인데 그렇게 알고 가시죠 ~ ㅎㅎ
거의 먹어 버리고 찍었더니...면이 많이 없어보이네요 ㅎㅎ
배고픔과 그리움이 사무쳐서 이뤄진 결과물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저거보다는 면의 양이 많으니 잘알고 계시면 되겠어요 ㅎㅎ
우선 팥죽과 보리밥을 함께 주문하세용~ 밥을 먹어야 든든하니
면도먹고 밥도 먹고 ㅎㅎ 그런데 사실 팥죽은
팥이 많이 들어가서 팥죽만 먹어도 든든한 법이거든요 ~ ㅎㅎ
그런데 한국인이라 그런지 면을 먹으면 꼭 밥을 먹어야한다??
이런생각이 들어서 어쩔 수 없이..ㅋㅋㅋ
메뉴는 간단해요 ~
어느팥죽집에 있는것처럼 그 종류 딱 있는거 보이시죠?
새알팥죽/들깨팥칼국수/바지락들깨칼국수/열무국수는 여름메뉴 ^^
보리밥 ㅎㅎㅎㅎ 이렇게 있어요 ~
어딜가나 팥죽전문집은 저정도 메뉴를 하고 있는 거 같네요 ㅎ ㅎ
주문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니 급한분들은 전화로 미리 주문해서
필요한곳에 배달가주세요 ~ ㅎㅎ
서로에게 기쁨이 되어줄 음식을 선사할거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