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전을 맛보고 싶거나 들어본적이 있는분은 예촌면사무소로 향해볼까요
감자떡만두에요 ~ ㅎㅎ
마트에서 많이 사서 쪄먹은 기억이 있어서 대략 무슨맛일지 알겠지만
역시나 만두피가 감자라 그런지 완전 쫄깃쫄깃해서
하나 두개씩 자꾸만 입안으로 들어가더라구요 ㅎ
만두를 먹으면서 기다리면 비빔국수가 나온답니다 ㅎㅎ
비빔국수를 솔솔솔 잘 비벼서 야채와 함께 먹으면
고소함이 살아있는 비빔국수를 맛볼 수 있답니다 ~ ㅎ
어서 한젓가락하실래예 ~
육전은 들어만 봤지 저는먹어본적이 없어요 ㅋㅋ
명절에 많이들 만들어서 드시나요?
저는 그런기억이 없이 부침개만 잔뜩 만들어서 몽땅 먹었던 기억밖에 없네요
그래서 그런지 육전을 듣자마다 뭔가 생소하면서도
끌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
어떤 고기로 만들기에 이렇게 나를 끌리게 하는가 ~
어머, 무슨 치즈피자같아요 ㅎㅎ
아니면 큰 떡갈비위에 치즈를 뿌려서 피자처럼 만들어놓은 비쥬얼같지 않나요
이렇게 요즘사람들에게도 신선함을 주고 어른들에게도 옛날과 현대의맛의
조화를 느끼게 해주니
신기할 따름이더라구요 ㅎ ㅎ
원래는 위에 이렇게 치즈가 올라가져있었을지가 의문이지만
요즘세대의 특성을 잘 반영해서 만든거 같네요
달콤하고 쫄깃하고 풍부한 고기의 맛이 느껴진다고 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