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으로 하는 마음과 몸의 치유, 컬러테라피!!

 

컬러를 통한 치유가 요즘 인기인 것 같아요~ 어른 색칠 공부라고 하는
컬러링북부터 시작해서 컬러테라피가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퍼지자
어린이들한테까지 적용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우선 짜증이 많거나 공격적인 사람들에게는 분홍색 소품이나
분홍색이 좋다고 합니다. 힘든 일을 겪거나 일상이 고된 사람이 선호하는 색이
분홍색이라는데 포근한 감정을 유발하고 고독감을 완화해준다고 해요^^

 

 

 

그러나 지나치게 분홍색에 집착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엔 애정결핍이 있을 수 있어
세심한 관심이나 배려 같은게 필요하다고 하네요~

 

빨간색은 우울감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고 혈액순환이 안 될 때
빨간색을 가까이 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혈액순환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감정 뿐만이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색깔이 가지는 테라피 효과가 있다는게 놀랍지 않나요?!

 

또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에게는 녹색 식물이 효과적이라는데요~
긴장을 완화하는 색으로 균형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녹색이 좋은데
식물들이 가지는 특성상 소화가 안 되거나 신경이 날카로운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노란색은 밝고 긍정적인 느낌을 전달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은 컬러라고 합니다! 다양한 의사소통을 하거나
사교적인 사람들에게도 맞는 컬러이구요~ 대화할 때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사람들 같은 경우
노란색 넥타이나 손수건 등의 아이템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