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초부터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여러 게임과의 콜라보를 통해 만들어진 의상들이 주기적으로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현재까지 콜라보를 통해 나온 코스튬들은 핫라인 마이애미의 닭 가면, 
엔터 더 건전의 총탄, 포탈 2의 P-보디가 등이 있으며, 
왕관으로만 구매 가능한 전설 등급의 코스튬들이다.


스팀 전용 콜라보 스킨은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고든 프리맨과 알릭스 밴스, 
팀 포트리스 2의 스카웃, 포탈 2의 동행큐브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더 나올 예정.


데이터 마이닝으로 밝혀진 추가 콜라보 스킨들은 
가토 로보토의 주인공 고양이, The Messenger의 주인공 닌자, GRIS의 주인공 그리스, 
My Friend Pedro의 페드로까지 전부 디볼버 디지털 유통 작품들이며, 
스팀판 한정 컬래버 스킨으로 헤드크랩이 없는 일반 고든 프리맨, 포탈 시리즈의 첼이 있다.

2020년 8월 18일에 장애인 게이머를 지원하는 Special Effect라는 자선 단체에 기부 차원으로 
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후원하는 이의 아이디어로 게임 내 스킨을 만드는 캠페인을 공지했다. 
2020년 9월 1일에 MrBeast, 닌자, G2 Esports, aimlab이 힘을 합쳐 
총 백만 달러를 기부하는 것으로 결정되며 캠페인이 마무리되었다. 


평가에 대해서 알아보면,
메타크리틱 PS4 스코어는 80, 유저평점은 7.2점이고
PC 버전의 경우 스코어는 79, 유저평점은 7.5점이다.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파티 게임이라는 평이다. 
배틀로얄 게임으로 대표되는 FPS나 TPS 정도 뿐이였던 현대의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작품들 중에서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여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많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BGM, 디자인 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고 
연령층 구분 없이 누구나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좋은 점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일부 맵들의 경우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거나 
인원 수가 제대로 나뉘지 않는데도 팀전이 나와 인원 수에서 불리하게 게임을 진행하는 등의 
세부적인 단점들도 있기에 추후에 고쳐야 될 여지도 남겨져 있다.

PS4 버전 기준으로 버전이 1.06으로 업데이트되었다. 
PS4 구형/슬림 모델 기준 일부 게임 화면에서 기존 30프레임에서 60프레임으로 증가했다.

Posted by 수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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