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더는 한손검을 양손에 들고 싸우는 이도류 케릭터.
솔플에 특화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위저드는 짧은 지팡이를 들고 싸우는 마법사.
출중한 화력과 오러모드, 배틀모드, 콤보 시전에 필요한 파티전용 SP회복버프를 가지고 있어
솔플/파플 모두 유용하게 쓰이는 직업이다.
포스아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궁수이다.
하지만 화살은 전혀 쓰지 않고 마법을 사용한다.
회복기술과 각종 버프기를 보유하고 있어 위자드와 마찬가지로
솔플/파플 모두 유용하게 쓰이는 직업이다.
포스실더는 워리어가 공격형 전사라면 포스실더는 방어형 전사로,
파티에서 탱커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초창기 카발은 파티플이 주가 아닌 게임이었기 때문에 비인기 직종이었으나,
시대가 지남에 따라 파티플을 요하게 되고,
이에 자연스럽게 파티플에 꼭 있어야 하는 케릭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포스블레이더는 칼과 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마검사 클래스이다.
마검사 설정에 맞게 근거리 공격스킬과 원거리 마법스킬을 동시에 지니고 있지만,
이 클래스의 진정한 차이점은 PVP, PVE에 써먹을 수 있는 디버프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클래스에 대한 이해도가 요구되는 직업이라
초심자들에겐 추천하기 힘들다.
하이브리드 클래스가 으레 그렇듯, 투자대비 효율이 떨어진다.
글래디에이터는 가장 마지막에 추가 된 클래스로,
케릭터 몸 만한 차크람을 사용하여 공격하는 전사형 클래스이다.
근거리 공격이 주인 워리어와는 달리, 근~중거리 공격으로 싸우는 전사 클래스이다.
한때 참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다.
RPG게임에서 전투를 하면서 콤보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던
신기했던 게임이였다,
유료환 전략을 잘못 짜면서 나락으로 빠지게 되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던 게임이라 기억을 한다.
글을 읽으시면서 유저분들은 추억을 떠올려보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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