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F) : 타 함재기에 비해 높은 DP/공격력/속도를 가지고 적 함재기를 제거하는 용도로 쓰인다. 

올전셋팅이라 하여 전투기만을 탑재, 필드를 장악하는 셋팅이 있었으나 

항모의 공격기를 모두 죽여버리고, 모든 정찰기를 잡아버리는 등 

재미를 감소시켜서 연료를 감소시키는 패치가 되었다. 

그 후에도 종종 올전셋팅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택이 0이면 경험치를 30% 밖에 얻지 못하므로, 

1급을 포함시켜서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국지전투기라고 하여 연료가 타 전투기의 절반인 대신 공격력이 강한 전투기도 있다. 

전투기전에서는 후반 레벨에는 미국이, 초중반 레벨에는 독일이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네이비필드 전투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전투기의 목적은 적 전투기 사냥이 아니라 기타 비행기 사냥이기 때문에 

어쨌든 기타 비행기 잡는데는 어쨌거나 전투기가 있기만 하면 되기 때문. 

그래도 미국이 그 속도가 빠르긴 하다.


국지 전투기 : 굳이 설명하자면 지상에서 발진하는 요격기의 일본식 표현이지만 

네필에서는 항모의 근접 방공을 위한 방공전투기로 사용된다. 

일반전투기의 3~4배수준의 공격력에 30% 이상 빠른 속력, 

절반 수준의 항속거리가 특징이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영국빼고 다 푸셔 혹은 엔테식이라고 불리는 프로펠러 추진식 항공기가 

국지 전투기로 선정됐는데 개발자 노트에 의하면 일부러 푸셔스타일의 항공기가 

페이퍼로라도 존재했었다면 국지전투기로 선정했고 

영국의 경우 그럴듯 해보이는게 눈에 안 띄어서 일부러 미국의 플라잉 팬케이크를 가져다 

국지전투기로 선정했다고 한다. 

네이비필드 국지전투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등장 초기에 선정된 기종들 중 일부가 유명 슈팅 게임인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에 등항하는 기종들이어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많은 유저들의 지탄을 받기도 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전투기전은 

투기의 레벨 + 사관빨인데 국지 전투기를 타면 60대 투기병이 100대 투기병과 맞먹는다. 

거기다가 연료량이 문제여도 속도와 화력이 죽여주다 보니, 

그냥 자함과 주변 전함 방어용으로 쓴다면 급과 뇌격 유저들의 원성을 들을 수가 있다.


4차 전투기 : 11년 6월 4차 전투기가 추가되었다. 

100 레벨 제한으로 만들어졌는데 너무나도 성능이 절륜하다 보니 

공격기 유저들은 국지로도 지긋지긋해 죽겠는데 4차 전투기가 나오냐며 

공격기는 몇년째 2차를 쓰냐고 불만을 토하고 있다. 

전투기 유저들 가운데 일부도 싫어하는데 이유인 즉슨 

1차, 2차, 3차 전투기들은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어 골라쓰는 재미가 있었으나

4차 전투기는 모든 면에서 절륜한 탓에 필드가 획일화 되었다는 것이다.

네이비필드 급폭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급강하폭격기(B) : 통칭 급폭. 

고고도에서 급격히 낙하하여 최저고도에서 폭격, 적함에 피해를 입히는 공격기. 

이 게임에선 딱히 급강하한다고 세지는 것은 아니고 관통력이 증가할 뿐이다. 

수동으로 고고도에서 그냥 투하할 수도 있으며 이를 새똥이라고 부른다. 

한 발당 데미지는 4,5차 전함의 폭탄 한 발 정도지만 

명중률이 높고(컨트롤이 좋아야 하지만) 원거리에서 공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겠다. 

다만 대공포격에 녹아내린다든가, 

저렙 급폭기는 기총에도 쉽게 죽는다든가하는 단점이 있다. 

Posted by 수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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