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수많은 길거리 음식들, 완전 홀릭될듯 ㅎㅎ

 

명동을 20살, 21살 때 제집 드나들듯이 한참 가고서는 그 이후로
대학로나 홍대 쪽으로만 가고 잘 안 갔었는데요!

 

제가 안 간 사이에 명동에 이렇게 다양하면서 맛있는 길거리 음식들이
생겨났을 줄이야!!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너무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이라 사진만 봐도 군침이 삼켜지네요 ㅎㅎ

우선 명동에 킹크랩이 있대요! 것도 길거리 음식에서 말이죠!!

 

 

 

킹크랩을 길거리 음식으로 판다는건 우리 나라에서 처음 보는 것 같은데
길거리 음식이라 그런지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무료로 포장까지 해줘서
길거리를 다니며 먹기에는 좀 불편할 수 있겠지만
한번쯤 꼭 사먹어보고 싶어요 ㅋㅋ 그리고 파스꾸치 앞에는
문어꼬치가 있다는데 문어가 큼지막하면서 꽤 맛깔스럽게 ㅋㅋ
구워져 식욕을 자극하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ㅜㅜ

 

이 외에도 악마의 크림이라 불리우는 누텔라 초콜릿이 가득 묻은
누텔라 크레페랑 딸기에 꿀이나 연유를 뿌려 먹는 것까지!!

 

완전 가지각색인 것 같아요 ㅋㅋ 또 높이가 32cm 정도 되는 아이스크림도
있다는데 제가 아이스크림이랑 와플..이런걸 정말 좋아해서
꼭 먹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길이만큼 맛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