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라는 말은 얼마 전부터 이제 너무 익숙한 단어가 됐는데
우리 사람들의 인식은 아직 뒤쳐진 것 같아보이더라구요..
악마 오토바이라는 동영상부터 시작해서 동물 학대 동영상도
인터넷에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사건도 빈번하게 발생하죠...
죄없는 동물을 재미로, 이기심으로 다치게 한다는게 말이 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 그런 사건이나 이야기를 들을 때면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화를 내곤 하는데 사람과 달리..
동물은 배신이라는 것도 없고 항상 언제든 해바라기 같은 존재로
옆에 있어주는 것 같아요! 저도 강아지 4마리를 키우는데
항상 매일 보는데도 불구하고 집에 들어가면 반갑다고 꼬리치고
짖으면서 쫄래쫄래 쫓아다니고 아침마다 잠에서 깨면
반갑다고 뽀뽀하고....분명 잘 때 옆에서 같이 잤는데도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그런거 보면 고맙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이 자주 들어요!
이렇게 해바라기 같은 동물이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
마음을 닫는다면...? 동물도 사람처럼 똑같은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우울증에 걸려 식사를 거부하거나 우울증에 걸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해요.
실제로 그런 동물들도 봤구요..태어난 죄 밖에 없는 동물들을
우리 사람이 좀 더 아껴주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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