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존 오리엔테이션
워존의 기본적인 조작법을 배울 수 있다.
원작을 플레이 하지 않은 플레이어를 배려해서인지 상당히 기본적인 것 부터 가르쳐 준다.
클리어시 도미노용 의상을 보상으로 준다.
배틀 로얄 연습
카르스트강 채석장에서 인공 지능들을 상대로 소규모 배틀 로얄을 진행한다.
클리어시 EBR-14의 설계도인 경직된 팔을 보상으로 준다.
약탈 훈련
워존 오리엔테이션과 비슷한 맵에서 약탈 모드의 진행 방법을 배운다.
클리어시 '협동' 콜링카드를 보상으로 준다.
기본적으로 TTK가 길다.
기본체력에 장갑판까지 합쳐서 시작부터 체력 250 정도가 제공된다.
하지만 총의 위력이 기본적으로 강해서인지 타 배틀로얄 게임보다는 TTK가 짧다는 느낌이 강하다.
또한 맵이 상당히 크다보니 교전 거리가 상당히 긴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저격총이나 지정사수소총(DMR) 사용이 유리하다.
그래서인지 본편 멀티플레이에서도 있던 단점인 옥상 캠퍼들도 많이 있는 편.
사실 배틀로얄에서의 캠퍼의 경우 옥상에서 캠핑하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당연히 아니고
일장일단이 있다.
일단 장갑판의 존재/피가 다 깎일 경우에 부상 상태로 변경 되기에
한 방에 적이 죽는 일이 거의 없어서 지속적으로 들리는 총소리때문에
위치가 들키기 쉽고,
위치가 고정되기 때문에 보급이 부족하기 쉽고,
마찬가지로 위치가 고정되기 때문에 킬스트릭에 노출되기 쉽다.
물론 장갑판이 있다곤 해도 옥상 캠퍼의 이점인 옥상 아래에 있는 상대와의 고저차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킬스트릭은 사전에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그것에 집중한다면 잘 맞지 않고,
소모품의 경우에도 아군이 군수품 상자 특수능력으로 돌아가면서 보급한다면
크게 보급이 부족하지 않다.
그나마 장기 캠핑 시 단점은 장갑판 보급이 힘들다는 점 정도.
오히려 지상전처럼 맨 꼭대기 옥상 캠핑보다는 소모품 보급이나 아군 부활이 용이한
상점가 근처 캠핑이 많은 편이다.
TTK가 긴 탓에 일반적인 탄창 하나로는 적을 처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재장전 시간을 단축하는 빠른 손재주 특전이나 탄창 용량을 확장하는 부속이 인기있다.
반대로 .725처럼 안정적으로 원샷킬을 낼 수 없게된 고화력 저용량탄창 총기나
일격필살 성능을 잃게된 투척용 단검 등은 멀티플레이만큼의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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