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콘텐츠
오래된 유명 시리즈답게 유저들이 창작한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다. 
특히 슈퍼 마리오 월드와 슈퍼 마리오 64와 관련된 콘텐츠가 유명한 편이다.


개조 롬으로도 인기가 많다. 
이 쪽 분야에서도 거의 본좌 급인데, 
막장 마리오나 전자동 마리오를 보면 본가인 일본이든 미국이든 
마리오를 엄청난 물건으로 마개조 시킨 것을 알 수 있다.
2D 시리즈에서는 보통 슈퍼 마리오 월드가 많이 쓰이나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나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로도 많이 개조하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영향인지 닌텐도는 2D 마리오를 유저가 직접 만드는 공식 툴인 
슈퍼 마리오 메이커 시리즈를 발매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이것에 열 올리는 사람이 많다. 
또한 TAS로도 인기가 많은 시리즈기도 한데, 
이쪽에 관해서도 시초다. 
또 지금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도 많이 개조가 시도되고 있다.


3D 시리즈에서는 슈퍼 마리오 64의 개조롬과 팬게임이 가장 많고 유명하며, 
해당 문서의 기타 문단에서 일부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역시 개조 시도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2020년 여름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슈퍼 닌텐도월드 테마파크를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1년 3월 18일 개장하였다.
슈퍼 닌텐도 월드는 현실세계에 슈퍼마리오 등 닌텐도의 게임 세상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인기 레이싱 게임 마리오카트를 재현한 탑승형 놀이기구도 들어서는 등 
마리오의 게임 속 세상으로 직접 들어간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로써 미국 본토의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기에 USJ에 관심이 없던 슈퍼마리오 양덕들도 
USJ에 방문해야할 명분이 생겼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로고, 폰트
대표 로고(2010년 이전)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인게임 타이틀 화면 한정)과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도 
이와 비슷한 로고가 쓰였지만 "S"자와 "M"자의 모양이 다르며, 
슈퍼 마리오 월드부터 다양한 색상이 쓰이게 된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과 슈퍼 마리오 선샤인은 하늘색 단색 색상을 쓰며,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와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에서는 
위의 "SUPER" 부분이 흰색이다.


대표 로고(2010년 이후)
슈퍼 마리오 3D 랜드부터 쓰이는 스타일로 예전 대표 로고와 비슷하지만 "I"자가 약간 다르다. 
로고가 변형됨과 동시에 인게임 내의 숫자와 영문 폰트도 바뀌었다. 
이후 마리오 파티 9를 시작으로 그 이후 출시된 다른 마리오 시리즈 게임에서도 시리즈 로고가 바뀌었다. 
다만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는 소치 동계 올림픽부터 로고가 바뀌었으며, 
2012년작인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역시 로고는 신 로고이지만 
인게임 내 폰트는 구 폰트다. 


일부 프렌차이즈 상품에서는 2014년까지 구 로고를 쓰다가 
2015년부터 새로운 로고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와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에서는 O가 핑크색이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뉴동크 시티에서도 O가 핑크색인 MARIO 로고를 볼 수 있다.

Posted by 수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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