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로고
미니멀리즘이 느껴지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에서 사용하는 스타일의 로고.
슈퍼 마리오 USA도 인게임 한정으로 비슷한 로고를 쓴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와 슈퍼 마리오 런에서는 리뉴얼한 클래식 로고를 사용한다.
메이커 로고
슈퍼 마리오 메이커 시리즈에서 사용하는, 시리즈 중 가장 미니멀한 로고.
마리오 페인트의 타이틀 화면 로고와 유사한 폰트를 사용한다.
한글판에서는 인게임 폰트에 대응되는 폰트는 HY엽서체로
2009년 발매된 슈퍼 페이퍼 마리오부터 2018년 발매된 마리오&루이지 RPG 1 DX까지 사용했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이후 발매된 Nintendo Switch 게임과 닥터 마리오 월드에서는
아시아폰트사의 a피오피네모체로 교체되었다.
로고 폰트는 2007년 발매된 슈퍼 마리오 64 DS부터 2016년까지는 구 로고와 어울리는 폰트를 쓰다가
2017년에는 영문 로고를 그대로 썼다.
서양권과 한국/일본의 제목이 다른 마리오&루이지 RPG 1 DX 이후에는 다시 한글 로고가 적용되었다.
현재 팬들에게 3D 슈퍼 마리오 시리즈들 중 가장 인기가 많고 평이 좋은 작품은
슈퍼 마리오 64, 슈퍼 마리오 갤럭시, 슈퍼 마리오 갤럭시 2,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이다.
이 두 게임은 현재 슈퍼 마리오 시리즈중 최다점의 평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가 동의하는 뛰어난 OST는 여러 방송매체에서 많이 등장한다.
우려먹기가 지나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2002년에 나온 슈퍼 마리오 선샤인은 비판은 많을지언정 우려먹기의 요소는 거의 없으며,
2006년에 나온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는 16년만에 업그레이드 돼서 돌아온 2D 마리오면서
3D 그래픽을 넣은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였고,
2007년에 나온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서도 역시 색다른 적과 무대, 비주얼 등을 보였다.
그러나 2009년에 나온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부터 슬슬 우려먹기가 시작되었다.
실제로 Zero Punctuation도 슈퍼 마리오 갤럭시 이후부터는 변화가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 점은 2010년대 들어서 심각해졌으며,
특히 슈퍼 마리오 시리즈 게임이 무려 5개나 나왔던 2010년대 초반에 크게 고난을 겪었는데,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가 슈퍼 마리오 시리즈 게임들 중
제일 낮은 평점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문제가 심화되었다.
다행히도 2013년에 Wii U 소프트로 발매된 슈퍼 마리오 3D 월드가
우려먹기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하고,
이후 슈퍼 마리오 메이커를 제외하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속한 게임을 한동안 내지 않으면서
논란은 일단 어느정도 가라앉았다.
그리고 4년 만인 2017년에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로 발매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가
메타크리틱 97점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주면서 마리오는 아직 살아있음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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