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장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눈화장이랑 입술인데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눈 화장까지 완벽하게 했다고 해도
입술색이 밋밋하거나 예쁘지 않으면 그 화장은 정말 안 예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립 제품을 엄청나게 모았고 립메이크업에 관심도 많아요^^

 

 

 

 

귀찮지 않을 때에는 립 메이크업 제품을 최소 3개 이상을 사용해서
투톤, 쓰리톤까지 바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건 핑크와 레드 중간 색을 띄는 립 제품으로
거의 풀로 바르되 촌스럽지 않게 끝부분에서는 그라데이션처럼 펴바르는걸 좋아해요!

 

입술이 얇은 편이라서 최대한 넓은 부위를 바른 뒤에 촌스러워보이지 않도록
끝을 퍼뜨려 마무리 하는거죠!^^ 요즘 꽂힌 아이템은 아리따움의 코팅틴트인데
찐득거려 싫다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런게 좋아요 ㅎㅎ

 

그래야 입술 화장을 했구나 아직 립 제품이 남아있구나 알 수 있거든요!!

 

여러분은 립 메이크업 어떤걸 좋아하시나요? 아주 사소한 부분이지만
바르고 안 바르고의 차이가 큰게 립 메이크업이라 봄이 되니 더더욱 신경이 쓰이고
다른 분들의 팁이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Posted by 수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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