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는 뱀: 5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방망이로 두 방에 넉다운된다.
또아리를 튼 상태에서는 무적인 만큼 머리를 내밀때 내리쳐야 한다.
적 원시인: 7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방망이로 세 방에 넉다운된다.
더불어 정품 매뉴얼에는 주인공의 사촌이라고 나와 있다.
본격 동족상잔의 비극 인간형임에도 불구하고
잡으면 식량 게이지에 가산되지만, 대신에 점수는 주지 않는다.
큰 공룡 (회색): 7스테이지에 등장한다.
가만히 있다가 플레이어가 가까이 오면 움직인다.
가만히 있을 때(잘 때)의 웃는 표정과 와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깨어나 움직일 때의 화난 표정 사이에
괴리가 심하다.
방망이 다섯 방에 넉다운된다.
여담이지만, 공룡보다는 털없는 고릴라처럼 생겼다.
처치 가능하며 식량으로 가산되지 않는 적
박쥐: 모든 홀수 스테이지의 동굴 안에 등장한다.
불규칙적으로 움직이기에 명중시키기 어렵고 명중시키면 바로 소멸되기에
식량으로 계산되지 않아 이래저래 귀찮은 방해물이다.
원숭이: 1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나무에서 코코넛을 던진다.
박쥐와 마찬가지로 방망이로 치면 그냥 화면 밖으로 튕겨져 나가기에 식량으로 계산이 안된다.
눈사람: 3스테이지에 등장한다.
1스테이지의 원숭이와 별 차이는 없다.
역시 한 방에 즉사시킬 수 있다.
처치 불가능한 적
독거미: 모든 홀수 스테이지의 동굴 안에 등장한다.
천장에 매달려 있다가 빠른 속도로 내려와서 공격한다.
모닥불과 함께 동굴내의 방해물 역할을 하는데
가끔 거미와 모닥불의 위치가 괴악하게 설정되어 절대 체력 고갈없이
지나갈 수 없는 곳도 존재한다.
독수리: 7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홀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그냥 화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수평비행한다.
방망이로 칠 수는 있으나 죽지는 않고 깜놀하며 뒤로 밀려날 뿐이다.
큰 물고기: 1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물 위에서 수직으로 튕겨 올라갔다가 내려간다.
새치: 3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1스테이지의 큰 물고기와 차이가 없다.
작은 물고기: 3스테이지에 등장한다.
행글라이더를 타고 건너는 구간에서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칩칩처럼
포물선을 그리며 튕겨 올라갔다가 내려간다.
큰 물고기와 새치에 비해 이동구간을 파악하기 어려워 체력소모없이 지나가기 까다롭다.
다람쥐: 5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나무 위에서 도토리를 던진다.
죽일 수 없으나 던지는 방향이 ↙↓↘의 3방향으로 한정되어 있다.
흑백 모니터로 보면 기괴하게 생긴 로봇처럼 보인다.
나무의 뱀: 5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머리를 쭉 내밀다가 들어간다.
머리를 내밀지 않을 때 지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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