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관병, 보수병 등을 태우는 공간이 큰 배에 많고 작은 배에 적기 때문에, 

큰 배일수록 고속을 오래 내기 좋고, 

피해를 입어도 순식간에 회복하기 유리하다. 

배 기본 성능은 어느 정도 그것을 감안해 페널티가 붙어 있지만, 

수병능력의 영향이 워낙 지대하기 때문에 정식 서비스 5년을 지나가는 시점에는 의미없어졌다.


게임속 전투 중 숙련병이 죽어나가면 적당히 무시하긴 하였으나 

간혹 사관이 죽는 순간 렌선을 뽑아버려 되살려내는 암묵적 행함이 있었다. 

이때 게임에서 함선이 튕기고 마지막 남아있던 DP 상태로 항구로 복귀 된다.

네이비필드 기관병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를 하지 않을 시 사관을 복구하는데 많은 숙련병을 사관으로 심사 해야 하며 

같은 능력치의 앞 뒤 포병의 사관의 수가 다를경우 

심하면 사격 시 재장전 속도가 달라져 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숙련병과 사관이 죽으면 몇명이 죽었다고 메세지가 뜨는데 

숙련병과 사관을 죽이면 어지간히 긴박한 전투상황이 아닌 이상은 

사과를 하는게 한국서버의 기본매너였다.)

네이비필드 보수병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수병의 정확한 어빌리티 적용 공식은 

(어빌수치 X 수병량(숙병+사관X4))X(현수병/총수병). 

즉, 신병도 나름대로의 역할을 한다. 

수병을 꽉 채우지 않고 일정 명수를 비워 놓는 것보다는, 

그 자리에 신병이라도 채워 놓는 것이 더 높은 어빌리티를 적용받는다. 

그리고 수병이 렙업시 수병 수가 증가되는데 

총 수병 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어빌리티가 적용되니 레벨업을 할 때마다 

수병 숫자는 꽉 채워 놓는 것이 좋다.

네이비필드 보수병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처음 키우는 초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수병의 어빌리티를 보는 것이다. 

네이비필드는 수병을 뽑는 방식이기 때문에 캐쉬질로 프리미엄 수병을 구입할 것이 아니라면 

수병을 뽑는 데에서부터 벌써 초보들이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네이비필드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최대요인. 

원하는 능력치의 수병 하나 뽑는데만 재수없으면 몇시간이 걸리니 버틸 재간이 없다. 


그리고 고테크가면 한 척에 이런 수병이 10여명이 넘게 필요해진다. 

잠재어빌 성장치는 10에서 15사이, 

그리고 나머지 어빌 성장치는 7에서 12사이에서 무작위 결정된다.

물론 무작위는 허울좋은 소리고 12가 한개 뜰 확률은 0.1%에도 한참 못미친다.

여기에 다른 능력치까지 고루봐야 하는 수병이라면....

Posted by 수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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