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군병사의 히트되는 부위에 따라 시체가 사라지는 시간이 다르다.
머리를 맞추면 0.6초. 몸통은 1.2초. 팔이나 다리를 맞추면 1.6초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머리를 제외한 다른 부위를 다단히트로 성공시키면
딜레이가 약간 줄어 더 빨리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단,히트시 공중에서 추락 액션이 확정된 적군은 어딜 맞아도
없어지는 시간이 똑같으므로 시체가 빨리 지면에 닿을 수 있도록 한대만 맞추는것이 좋다.

36발 연속 명중 시에 라이프를 지급하는 시스템이 있다.
단 도중에 빗나가거나 방패에 맞으면 1발부터 다시 카운트 된다.
결정적인 것은 시간이 0초가 되면 목숨 수에 영향을 안 받는다는 것이 크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난적은 라이프가 아니라 시간.
확정 탄에 빨간 표시가 안 나므로 정 중앙에 쏠렸다고 판단되는 총알을 재주껏 피해야 된다.
빨간 병사의 초탄은 명중이기 때문에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단 패달의 놓는 타이밍에 따라 확정탄에 대한 데미지 보정이 있다.

가령 총알이 명중되기 직전에 패달을 놓아 숨으면
히트된 이펙트가 빨간플레시 효과만 나오게 되고 라이프 소모없이 상쇄가 되어 버린다.
2스테이지의 보스 셰르도가 던지는 단도에도 해당된다.
오로지 권총 밖에 없는 주제에 권총의 탄창은 현실적으로 6발 밖에 없다.
또한 2P기능도 없다.
2P기능은 2에서 멀티 스크린으로 구현된다.
음악이 영화 스피드의 음악과 굉장히 비슷하다.
건 어져스트(총 반동유무)가 없는 시리즈로 3만 있고.
이 외(2,4 이후,레이징스톰) 에는 어져스트 설정이 있다.

1997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되었으나,
PS판은 PS의 빈약한 성능으로 인해 그래픽이 엄청나게 하향되었다.
대신에 그걸 메꾸기 위해 추가 시나리오를 넣어 볼륨을 늘렸다.
그래픽 하향만 빼면 초월이식이라고 볼 수 있다.
1편을 포함한 타임 크라이시스 전편이 2017년에 나온
마메 182버전부터 지원되기 시작하여 현재 완벽구동이 가능하다.
지금은 오락실에서 보기 힘든 기종으로 잔존 기체들은 전부 폐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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