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CD PROJEKT RED에서 제작 초기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이버펑크 2077은 차세대 콘솔과 PC에 적용되어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현재까지 유일하게 공개된 위의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제작자들이 목표로 하는 그래픽이라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출시 이후 위처3 개발진들이 사이버펑크 2077 개발팀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현재 위쳐3의 개발피크 때의 250명을 상회하는 인원이 투입되어 있으며 
그 개발인력의 두 배를 넘어가는 500명 이상의 개발진을 투입하여 개발할 계획. 


2016년 4월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위쳐 시리즈 개발진의 피드백을 토대로 
개발 도구를 손보는 중이라고 한다.

폴란드 정부가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비디오 게임 산업 지원 프로그램인 
GameINN으로부터 2014년부터 2020년까지의 게임 프로젝트들을 심사결과 
사이버펑크 2077이 선택됨에 따라 발매까지 앞으로 폴란드 정부로부터 
약 3000만 즈워티(한화 84억 원)의 개발 지원금을 받게 되어, 

2018년 사이버펑크를 상표권으로 등록하면서 논란이 생겼다. 
물론 사이버펑크라는 말을 못 쓰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게임계에서 장르 독점 아니냐는 비판이 퍼졌다. 
이에 대해 CDPR 측에서는 방어 용도로만 쓰일 것이라고 해명했다.
스페인 게임랩 컨퍼런스에 참가한 원작자 마이크 폰드스미스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이버펑크 2020에 등장했던 클래스들이 2077에도 등장하며 
팬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나올 것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E3 공식사이트에서 E3 2018에 시연하는 게임사 목록 중 
CD PROJEKT RED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정표에 처음 올라올 때 장르가 PC/PS4/XboxOne에 RPG관련 시연을 할 예정이라고 게시되었다. 
사실상 E3에서 공개를 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었고, 
6월 10일 (미국 시간) 마이크로소프트 XBOX E3 컨퍼런스를 통해 실제로 공개되었다. 
필 스펜서의 마무리멘트 도중 깜짝 이벤트로 
당시 컨퍼런스 회장을 해킹하는 듯한 연출과 함께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다. 
첫 트레일러 처럼 이번 E3 트레일러에서도 비밀 메세지를 숨겨놓았다.


컨퍼런스 후 약 45분 동안 비공개 게임플레이를 웹진과 기자들을 상대로 시연을 했다. 
시연을 본 국내외 기자들 모두 엄청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2018년 6월 13일 E3 시연회에서 자막, 음성 한국어화가 프레스 자료를 통해 발표되었다.
로고까지 한국어로 준비중이라고한다.

Posted by 수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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