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전
아이템, 스피드 각각 개인전/팀전으로 오픈되었으며, 
MP라는 포인트에 따라 6개의 등급으로 나뉘어졌다. 
그랑프리 모드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랑프리보다는 점수 등락폭이 크지는 않았다. 
다만 그랑프리 모드와는 달리 특별한 보상은 없고, 
관련 퀘스트를 제외하면 등급 표시가 끝이다. 
오픈 첫 주에는 레전드 등급을 시스템에서 주니어 등급으로 인식하여 갈수록 
점수가 말도 안 되게 증가하는 버그가 존재하였다. 
이 버그로 몇십만점까지 올린 경우가 있기도 하다. 
이는 2번째 주 패치를 통해 수정되었다. 
흔히 등장하는 맵이 아니던 맵도 종종 등장하였기도 했다.


그립 모드
유저들 사이에서의 미니게임이였던 노드립전을 정식으로 추가한 모드. 
드리프트가 불가능하다. 


드리프트 키를 누를 경우 드리프트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시스템 메시지가 떴다. 
그 때문에 오직 코너링으로 승부를 하는 모드. 
부스터의 경우 부스터 게이지 자동충전 기능이 있는 9엔진 카트바디의 경우에만 사용 가능하며, 
그 이하로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X와 9 엔진 카트를 강요받을 수 밖에 없는 모드. 
2016년 11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오픈했다가 
2019년 1월 31일 업데이트로 재오픈되었는데, 
6번 완주할 때마다 반복 이벤트로 윷 4개와 보석을 준다. 
대다수에 유저가 미션을 하려고 플레이한다. 
재미가 없어서인지 평이 좋지 못하다. 
쉽고 빨리 끝나는 빌리지 운하 트랙이나 트랙 9 방이 대다수이다. 
트랙 9가 더 빨리 끝나서 트랙 9의 인기가 더 높다. 
(그립 모드 트랙 9 공략 : #) 주로 그립 모드에서 선호되는 카트는 
3슬롯에 게이지 충전량과 코너링이 우수한 멘티스 9, 쉐퍼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단 카트에 스피드전 전용 파츠가 장착되어 있다면 그립 모드에서는 적용이 안 되므로 주의.

1vs1 대전
스피드 개인전 매우빠름 채널에서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30초 이내에 아이템 설정과 트랙 설정을 하고 레디를 하면 된다. 
30초가 지날 경우 자동 시작. 
1, 2판째에는 유저가 선택한 맵을, 3판째에서는 랜덤으로 맵 선택이 이루어진다.
단, 무슨 맵을 골라도 모두 1바퀴만 돈다. 
유저가 원하는 맵을 선택할 수 있다 보니, 승리의 비법은 리버스 맵, 
비인기 맵을 고르면 쉽게 1승을 챙길 수 있다.
아무맵 대잔치 등급명은 타 게임에 있는 랭크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2018년 3월 8일~3월 21일)

신규 모드로서는 그립 모드 이후 오랜만에 출시되어, 
티저 영상까지 공개되는 등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이벤트 또한 다양하게 열려, 등급에 따라 상품이 지급되고 최종 VP 1~10위까지는 
넥슨캐시 및 1vs1 최강자 엠블럼이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 LG 올뉴그램(15Z980-GA56K)을 지급한다고 한다. 
다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비인기&리버스 맵을 들고 오는 상대가 많은 점에 대해서는 불만이다. 
물론 연습하는 맵의 범위를 늘리면 쉽게 해결될 문제이다.

중국에서는 등급의 요구 VP, 디자인, 등급 개수가 변경되어 등장했다. 
아이템전 트랙과 모든 리버스 트랙(리버스 스피드 포함)도 선택 못하게 변경되었다.
그랑프리와 엠블럼과 함께 홈페이지에 1:1 대전 랭킹 페이지가 추가되어, 
이후 중국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1:1 대전이 추가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이는 현실이 되어, 2018년 6월 21일~7월 4일에 1:1 대전 이벤트가 열렸다.
중국에서 반영된 수정사항이 모두 도입되었으며, 
채널 속도도 빠름에서 매우 빠름으로 변경되어 이전보다 유저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다. 
특히 브로디 프레스 공장 같은 트랙들의 인기가 더욱 올라갔다.

Posted by 수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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