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추락에서 살아남은 판은 근처에 버려진 미군 기지가 있음을 알고
그곳을 거점으로 삼아 수송기가 추락하며 흩어진 팀원들을 수색해
자신들이 추락한 곳이 카자흐스탄임을 알게 되며
생존자들과 각국 정부 인사들이 대피한 대서양의 거대 해상 도시인 “시타델” 의 존재와
일부 휴멀들이 인간 측과 손을 잡았음을 베오와 이사벨의 첩보를 통해 알아내고,
또한 자신들의 수송기를 격추한 세력이 인간추종자들로 구성된 테러리스트 세력인
에이펙스(APEX) 임을 알아내고,
이 혼란 속에서 살아남은 강대국들이 서로 전쟁을 벌였다는 것을 알게 되며
“올림포스” 라는 우주 정거장에 침투할 방법을 찾게 된다.
계속해서 카자흐스탄 전역을 팀원들과 수색하며 수송기에 같이 실었던
작전 지원 비행형 드론인 EB와 견마형 로봇인 빅풋을 찾아내 수리하고,
스스로 기지 시설을 고치고 무기를 제작하여 카자흐스탄에서 탈출할 준비를 끝낸
판과 B2B 델타팀은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카자흐스탄에 에이펙스의 공격으로 인해
불시착한 미 육군 자주포 승무원들과 제 160 특수전항공연대 공격헬기 승무원들과 힘을 합쳐
자신들에게 도발을 걸어온 카자흐스탄 에이펙스 기지의 사령관인 마커스 케이지를 상대하지만,
판과 MSU-B2B 델타팀이 기지와 대공미사일들을 모조리 파괴함에 따라
마커스는 도주하는 데에 성공한다.
카자흐스탄에서의 일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타델에 있는 올림포스로 향하는 셔틀을 확보하기 위해
판과 MSU-B2B 델타팀을 비롯한 생존자들은 에이펙스의 기지에 있는 수송기를 탈취해
시타델로 향하며 에피소드 1이 종료된다.
나머지 에피소드는 아직 개발 중이다.
등장 캐릭터에 대해서 알아보자.
★판 콜먼
제5특전단(그린베레) 출신으로 오랜 기간 중동의 현장에서 여러 작전을 경험한 베테랑 군인.
원래 마지막 파병이 끝나는 즉시 진급과 동시에 국방부 내근직에 내정되어 있었으나
순혈파의 '알-카탈라' 테러조직에 의한 중동위협이 심화되자
그에 대응한 다종연합군, 'MSU'의 델타팀 현장지휘관으로 급파되었다.
주무기는 돌격소총이며 돌격소총관련 패시브스킬과 분대원 경험치 증가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준 필수 유닛이다.
고유 엑티브스킬은 광폭화며 스킬사용시 사용한시점의 HP보유량에 따라 연사속도가 증가된다.
HP가 적을수록 더 높은속도로 연사하며 지속시간은 1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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