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는 유튜브, SNS, 기타 홈페이지 등지에서도 당당히 광고가 게재되는 
메이저 게임이 되었으며 단순 아트 스프라이트만 게재하는 기적의 검과 같은 게임과 달리 
양질의 인게임 화면을 게재하는 긍정적 영향으로 계속 신규 유저들을 유치하고 있다. 
유튜브는 캐릭터 설명 영상 등을 게재하여 더욱 매력적인 광고를 보여주고 있다.


원신 공식 디스코드가 73만 멤버를 달성하며 
디스코드 내에서 멤버가 가장 많은 서버로 등극하였고, 
이후 서버로서 최초 80만 멤버를 달성하여 최대 인원수 제한이 걸렸다. 
이후 상한이 100만명으로 늘어났으나 이마저도 현재 100만명을 꽉 채운 상태이다.

트위터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기준으로 글로벌 게임 키워드 순위로 1위를 했다. 
국내에는 5위를 했다. 
2022년 상반기 트위터 글로벌 게임 키워드로도 1위를 했다. 
일본 트위터에서도 2022년 1월~8월의 기간 중 언급 키워드 1위 게임 타이틀로 선정되었다.


모바일인덱스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10월 국내 iOS 및Android MAU[MAU]는 40.2만명, 
평균 DAU는 11.2만명으로 집계 되었다.

원신은 최초 공개 당시부터 타 게임, 
특히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야숨)의 여러 요소와 유사점으로 인해 논란이 있었다. 
중국 웨이보 기사 게임인 리뷰 디스이즈게임 리뷰. 
원신이 '짱숨 (짱깨 + 야숨)'이라는 멸칭으로 불렸던 이유이기도 하다. 
가장 많은 유사성이 거론된 야숨이 대표적으로 거론되기는 하지만 
후에 몬스터나 캐릭터의 모션, 캐릭터 디자인, OST 등에서는 타 작품들과의 유사성도 같이 논란이 되었다.


미호요의 인터뷰에서 드러난 '원신' 프로젝트 설립일은 2017년 1월로, 
기획 자체는 야숨 출시일인 2017년 3월 3일 보다 먼저이지만, 
다만 단순히 프로젝트 명만 기획해놓은 당시 시점과 달리 원신의 최초 트레일러 공개나 
CBT 일자만 해도 2019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2년간의 개발 과정 동안 야숨을 참고할 시간은 충분히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위 인터뷰에 따르면, 원신을 오픈월드 장르로 기획을 구체화 한것은 2017년 4월 경으로, 
당시에는 야숨이 출시된 2017년 3월에서 한달밖에 안지난 시점인지라 
시기상을 보아도 야숨 출시 초기부터 야숨을 토대로 원신의 기획을 구체화 했던 것을 보인다. 
당시 오픈월드 장르에 대한 개발 경험이 없었던 미호요가 원신을 개발하기 전 
일종의 오픈월드 장르의 연습삼아 붕괴 3rd 1.4 버전에서 
오픈월드 콘텐츠를 구현해보았지만 처음 시도해본 오픈월드기에 
스스로도 반쪽짜리 오픈월드에 불과했다고 평했다.


원신의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사장 류웨이는 야숨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당시 오픈월드 콘솔 게임을 제일 많이 플레이하던 시기라서 
자신들도 오픈월드 게임을 만들어보자고 결심해서 
원신을 오픈월드 장르로 기획하게 되었다고 스스로 밝혔었다.

Posted by 수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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