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매시브에 의하면, 
유비소프트 게임 중 24시간 내 가장 많이 팔린 타이틀이라 한다.
그리고 그만큼 욕을 먹는 중


15일 새벽부터 유비소프트의 스폰서를 받은 게임플레이 영상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다크 존과 몇몇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평은 게임 자체는 충분히 재밌다고 한다. 
그러나 IGN의 리뷰에서조차 발견된 버그 등 갈 길은 먼 듯. 
특히 현 테스트는 XBOX One 구동이라 그래픽은 정말, 정말로 확실하게 다운그레이드되었다. 
물체의 그림자는 잘 보이지 않고 눈은 폭발에도 녹지 않으며 
플레이어 모션조차 엉성함이 보이는 중. 
더군다나 1080p는 커녕 900p에서 30프레임을 유지하는 정도라 화면이 굉장히 흐릿하다. 
물론 비슷한 사양의 PS4도 다운그래이드를 피해 갈 순 없었다. 
단지 해상도가 1080p라는 걸 제외하면 나을 게 없는 수준(진짜로 없다고 한다(안습)).
덕분에 PC Master-race론이 확산되는 중.


길에 버려진 무수히 많은 차량이 있으나 문을 닫을 수만 있지 열 수는 없으며, 
앉기 모션을 지원하지 않는다. 
GTA 5도 그렇고 디비전도 그렇고 트리플A급 대작 게임에 이런 기본적인 요소가 없다는건 아쉬운 부분. 
자동차 문 경우도 내가 원하는 대로 차 문을 열어놓고 
그것을 엄폐물로 사용할 수 있었더라면 몰입도가 더 높아졌을지도 모른다. 
전술적 의미는 거의 없다 어차피 RPG라 좋은 템 가진놈이 이긴다.

매년마다 더 디비전의 플레이어 요원 이름이 바뀌었다. 
E3 2013 때는 Nick, E3 2014 때는 Brian, E3 2015 때는 Ryan. 
최종 이름은 잭 라이언.


추가로 CDKeys나 G2A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PC 글로벌판을 플레이해 보면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예구한 사람들은 확인해보고 환불해야 한다. 
현재 정식발매 되면서 희생자가 늘어나는 중. 
이는 구독권이 아시아,일반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 아시아만 한국어가 되고 
나머지는 한국어를 선택할 수 없도록 묶어놓았기 때문이다. 
유플레이 버전으로 구매했을 경우 스팀에서 체험판을 다운받아 연동하여 실행하면 한국어가 된다!

3월 11일 새벽 2시 30분경 더 디비전 패치가 업데이트되었고 
엔비디아 쿠폰 유저들도 한국어 출력이 되었다. 
만세! 그러나 아시아 언어 팩이 없는 글로벌판은 안습

북미 오픈과 함께 서버가 터졌다.
게임 진행중 작전본부에서 예약구매 특전을 지급해준다고 한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무 것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원성을 사고 있다. 
알고보니 포상담당관 시스템 오류로 못받은것으로 유비소프트가 수정 작업 중이다.

Posted by 수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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