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3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
어쌔신 크리드는 그 중 첫 작품이였다.
그러나 반응이 좋자 계속 우려먹어서 콘솔로 닌텐도 DS용 어쌔신 크리드: 알테어 연대기와
PSP용 어쌔신 크리드: 블러드라인도 발매되었고,
이후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를 배경으로한 어쌔신 크리드 2가 발매되어 호평을 받았다.
캐릭터와 게임성이 워낙 호평을 받은 덕분에 2편의 후속작인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와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이 연달아 발매되었으며,
이 세 작품은 에치오 아디토레 트릴로지 라고 명칭 된다.
이후 발매된 어쌔신 크리드 3의 배경은 미국 독립전쟁.
주인공은 아메리카 원주민과 영국인의 혼혈인 어쌔신 코너이다.
이를 시작으로 한동안 코너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어쌔신 크리드 4,
어쌔신 크리드 로그 등이 연이어 나왔으며 이를 켄웨이 3부작으로 부르기도 한다.
만화, 소설, 영상물 등 공식 미디어믹스도 많이 존재한다.
다만 특정 부분들은 게임들이 나오기 이전에 만들어진 설정이기 때문에
자연히 논외의 설정이 되기도 한다(프랑스 만화판에서 실험체 16호 관련 설정이라든지).
만화인 "몰락"과 "사슬"이 어쌔신 크리드 2에서 퉁구스카 대폭발에서
에덴의 지팡이가 박살났다는 설정을 빌려와 이야기를 만들었다면,
어쌔신 크리드 3는 만화판의 주인공 다니엘 크로스가 템플 기사단의 핵심이라고 등장시켰다.
유비워크샵 마크를 찍어서 유비워크샵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5달러 정도.
플랫폼은 PS3, XBOX 360, PS4, XBOX ONE, PC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콘솔 판매량이 PC 판매량을 훨씬 뛰어넘기 때문에,
콘솔 버전이 먼저 발매되고 PC가 나중에 따라서 나온다.
기껏 나오는 PC 버전도 불법 복제나 크랙을 막기 위해 매번 온라인으로 인증하게 한다든가,
계속 온라인 접속이 되어야만 플레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PC판 대접이 박하기 때문에 PC 유저들은 알게 모르게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멀티 플레이 베타 때 PC가 제외되자 그 분노가 하늘을 찌를 지경이었다.
게다가 특히 4편을 전후로 최적화가 점점 막장화되면서
200~300만원 상당의 고사양 PC가 아니면 도저히 구동이 불가능할 수준까지 왔다.
최적화와 엔진 구조 자체가 콘솔의 네이티브 해상도와 30fps 구동만을 위해 개발되었기 때문.
PC 수요층은 80~150만원 상당을 투자해 사양에 맞은 옵션타협으로
1080/1440P 60fps 구동을 전재로 하는 만큼 900~1080p 해상도에 30fps 이상은
어지간한 PC로는 옵션 상관없이 불가능해서 PC 유저들의 원성을 많이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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