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은행은 보통 연두색 건물이며, 
은행답게 돈이 많기 때문에 약탈 모드에서 보이면 반드시 털어보는 것이 좋다. 
단, 어딜 통해서든 은행에 들어가면 경보 알람이 울리고 
경보등이 켜지기 때문에 주변 적들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


경찰서
경찰서에는 탄약 보급대가 있다.

소방서
소방서에는 화물 트럭이 있다. 
화재감시탑에 오르면 상당히 좋은 시야와 저격 포인트를 제공하는데, 
내려올 때 사다리를 못 타면 그대로 낙사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자신없으면 그냥 창문을 깨고 밖으로 낙하산 타고 내려오는게 좋다.
종종 사다리 밑에 아이템이 흩뿌려져 있는 사고현장을 볼 수 있다.


자동차 전시장
자동차 전시장에는 확정적으로 SUV 한 대가 전시되어 있다.

PC 환경에 따라 게임 실행 후 아무런 이유없이 바탕화면으로 튕기거나, 
매칭 직후 튕기는 경우가 있는데 아래의 링크에 적힌 방법을 통해 해결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이 방법을 통해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실행 후 워존 로비화면에서 매칭을 누르지 말고 약 3~5분가량을 기다렸다가 
매칭을 시작하면 깔끔하게 돌아간다.

1인 모드에서 보급품을 구매할 때는 항상 주변을 다 둘러보고 
안전이 확인되면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많은 유저들이 보급대 주변에서 존버를 하며 애초에 총 하나만 빠르게 줍고 
돈을 모아 오는 유저들을 기다리는 유저도 상당하기 때문.


콜 오브 듀티: 워존은 출시되자마자 첫 24시간만에 600만 명의 플레이어수를 달성하고 
출시 3일 후에는 1500만 명, 
10일 후엔 30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배틀그라운드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중에 새롭게 나온 
현대전 배경의 밀리터리 FPS의 플레이 방식을 따른 배틀로얄 이라는 점과, 
무엇보다 무료라는 점이 큰 어필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 PC방 순위에서도 영향이 어느 정도 있었는데 
멀티클릭 기준으로 40위권에 거의 맴돌고 있던 순위가 20위권 안으로 올라왔으며 
동장르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추월했다. 
그리고 3월 17일 순위 기준으로 멀티클릭 순위에서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10위권 밖의 순위를 무료 사용자한테는 공개 안 하는 게임트릭스도 
3월 2주차 주간게임 순위에서 18위에 등극하기도 하였으며 
일부 언론에선 3월 18일 기준으로 11위에 자리했다는 기사가 올라가기도 했으며, 
마침내 3월 21일 자 순위에서 10위권 진출에 성공하였다.

Posted by 수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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