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투표에서 지목되어 퇴출되거나,
임포스터에 의해 살해당하면 유령이 된다.
이 상태에서는 둥둥 떠다니며 벽을 통과할 수 있고,
벽이나 구조물 등에 의해 시야를 방해받지 않아 살아있을 때 볼 수 없던 벽너머도 볼 수 있다.
또한 맵 밖으로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가끔 유령이 되었는데도 벽이 통과되지 않거나 죽지도 않았는데 유령이 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유령이 되면 회의가 열리지 않아도 채팅이 가능하고 해당 채팅은 유령만 볼 수 있다.
또한, 생존한 플레이어의 채팅도 볼 수 있다.
크루원 유령은 여전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벽을 통과 할 수 있고, 이미 죽었기에 임포스터를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일반 크루원보다 임무를 깨기 쉽다.
다만 방해 공작 해결, 긴급 소집, 시체 신고는 불가능하다.
임포스터 유령은 살인을 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방해 공작은 가능하다.
하지만 임포스터끼리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데다
킬할 수 있는 건 당연히 살아있는 임포스터인데
아무렇게나 하는 방해 공작은 오히려 살아남은 임포스터를 방해하게 된다.
따라서, 해당 방해 공작을 당장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확신이 들지 않으면,
어지간해선 손 대지 말고 살아남은 나머지 한 명의 판짜기 수단으로 남겨주는 것이 좋다.
리모델링이 된 적이 있다.
11월 2일 업데이트를 했으며 전에는 끝부분이 움직이지 않았는데 끝부분이 움직인다.
전보다 더 밝아졌고 유리쪽에 광택이 난다.
사망하거나 퇴출된 플레이어는 채팅 시 패드 액정이 깨져있다.
투표를 당해서 죽거나 게임 중에 살아있는데 나가면 시체는 생기지 않는다.
이때는 중퇴를 하더라도 게임 진행에 아무런 상관이 없다.
술래잡기 룰
마피아크루 소속의 씨엔이 최초로 만들어 낸 룰이다.
간단히 말해, 임포스터는 킬만 하고 크루원은 임무만 하는 게임이다.
추리를 통해 임포스터를 잡아내는 일반적인 게임과는 달리,
머리 쓸 필요 없이 죽이고 살아남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에 더불어
시원시원한 속도감으로 인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룰 특성상 대부분의 게임들이 빠르게 진행되고 빠르게 끝난다.
단, 규칙을 모르고 함부로 술래잡기방에 들어갔다간 욕만 먹고 쫓겨날 수 있으니 주의.
가능하면 본 문단을 정독하고 용어들을 완벽히 숙지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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