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5일에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2번째 DLC인 영걸들의 노래가 발표된 후, 
후지바야시 디렉터는 IGN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젤다의 전설 작품이 속편이 될 것인지, 
어떤 형태로 진행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지만, 
메인 게임과 DLC 모두에서 작업하는 동안, 
게임을 세련되게 하고 싶었던 것을 새롭게 발견하면서, 
서로 다른 새롭고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게임에 투입 할 수있는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아오누마 에이지도 답하였다.


2017년 12월 18일에 아오누마 에이지는 다음 젤다의 전설 작품에 대한 작업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패미통과의 인터뷰를 통해  더 이상의 BOTW DLC는 없으며 
후속작 개발에 집중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러부터 4년 후,
2021년 6월 16일, E3 2021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신규 영상이 공개되었다. 
프로듀서 아오누마 에이지가 직접 출연해 2년 동안 개발이 꾸준히 진행되었다며 
새 트레일러를 공개하였다. 
발매연도는 2022년이며, 본작의 부제와 정확한 출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2022년 3월 29일, 
갑작스럽게 공개된 영상으로 발매일이 2023년 봄으로 연기되었음을 공지하며 
이에 대해 사과를 했다.
유저들의 반응은 2022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가 내년으로 연기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선 
매우 아쉬워 하지만 닌텐도가 발매일을 미뤄가며 만든 게임들은 
대게 게임계의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 대작들인 경우가 많았고 
전작인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도 이러한 연기를 거친 후에 발매된 작품이었기에 
발매 연기에 대해선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고대하던 트레일러는 없었으나, 대신 5초가량의 짧은 추가 컷신이 공개되었다. 
또한 아오누마의 언급으로 확장된 세계는 하늘에만 그치지 않는다고 언급하여 
아직 공개되지 않은 부분이 더 남아 있음을 암시하였다.

9월 13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부제가 티어스 오브 더 킹덤(Tears of the Kingdom)으로 결정되었고, 
발매일은 2023년 5월 12일로 확정되었다.

한국 시간 기준 23년 4월 13일 23시, 최종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발매 후의 아오누마의 인터뷰에 따르면 2022년경 연기공지를 하였을 때 게임은 이미 완성되어 있었고, 
그 후 1년간 디버그로만 게임을 20여번씩 플레이 해보면서 
물리 법칙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것에 주력했다고 한다.

Posted by 수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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