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공통으로 나오는 게임 모드를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팀 데스매치
약칭 TDM으로 가장 일반적이고 가장 인기가 많은 모드.
1킬당 플레이어에게 100점씩,
팀에게 1점씩 점수가 들어와 먼저 75점을 채우는 팀이 승자가 된다.
점령
TDM과 쌍벽을 이루는 모드.
맵상에 A, B, C 세 지점이 생기고 이 지점들을 확보해야 한다.
5초마다 팀이 확보하고 있는 지점의 개수만큼 팀에게 점수가 들어가기에
킬보다는 거점 점령이 훨씬 중요시된다.
플레이어는 일반적인 킬보다는 목표와 관계된 킬이나
거점 점령을 하면 점수를 더 많이 받는다.
전반전/후반전으로 진행되어 전반전은 100점을 먼저 따면 끝나고,
후반전에 누적 점수 200점을 따는 팀이 승리한다.
확인 사살
적을 죽이면 떨구는 인식표를 주워야 팀에게 점수가 들어오는 모드.
반대로 아군이 죽으면서 떨군 인식표를 주워서 적의 득점을 막을 수 있다.
주요 거점
맵의 여러 특정 지점이 특정 순서대로 1분 동안 하드포인트로 지정되고,
이 지점을 점령하고 있는 동안에만 팀에게 1초에 1점씩 점수가 들어오며
목표 점수를 먼저 달성한 팀이 승리한다.
어느 팀도 점령 하고 있지 않으면 제한 시간이 줄어든다.
수색 섬멸
약칭 S&D.
카운터 스트라이크 플레이어들이 익숙할 모드로,
공격 팀은 두 지점 중 한 곳에 폭탄을 설치하거나 방어 팀을 전멸시키고,
방어 팀은 공격 팀이 폭탄을 설치하기 전에 공격 팀을 전멸시키거나
설치된 폭탄을 해체해야 한다.
유튜브에 흔히 나오는 '닌자 플레이'가 이 모드에서 나온다.
폭파
S&D와 마찬가지로 폭탄 해체 모드이지만
리스폰이 존재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공격 팀은 제한 시간 안에 2개의 목표를 모두 폭파시키는 데 성공해야 한다.
깃발뺏기
약칭 CTF.
아군 깃발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적에게서 깃발을 탈취해 아군 지점으로 가져와야 한다.
개인전
개인전 데스매치.
최대 8인까지 가능하다.
총싸움
최대 6인이 플레이하는 개인전 모드로,
상대방을 킬을 할 때마다 다른 무기를 지급받는다.
예외로 근접 공격으로 킬을 하면 자신의 무기는 바뀌지 않는 대신
상대방의 무기가 이전 단계로 후퇴한다.
최종 단계까지 먼저 가는 사람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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