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가 한국에 한해 PC방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위 문단에서 언급된 경제력이 부족한 어린 학생들이 PC방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그에 따라 일부 무개념 급식충들의 유입이 늘어나 채팅의 질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심지어 PC방에서 친구들과 게임을 하며 소란을 일으키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애초에 15세 이용가인 오버워치를 초,중생이 플레이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의 여지가 있다. 

결국에는 오버워치 갤러리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저연령층 신고 참교육물결이 불어들면서 

PC방에 경찰이 단속을 오는 것은 물론, 

아예 일부 PC방에서는 그로 인해 초, 중생의 출입을 제한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2016년 현재 무려 언차티드 4와 올해의 GOTY 자리를 놓고 경쟁중이다. 

각 게임이 하나를 받으면 다른 게임이 하나를 받으면서 각축을 벌이는 중. 

다만 독자 선정 GOTY에서는 상당히 밀리고 있다. 

싱글플레이가 없는 고티에 기존 유저들이 상당히 거부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고티 특성상 제보를 받아 수를 늘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 부분에 관심이 많은측이 유리하다.


2017년 1월 27일~2월 4일까지 오버워치 일반판을 50% 할인한다. 

오리진 에디션과 소장판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PC방 오버워치 초등학생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각 국가들은 크게 아시아, 미국, 유럽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그 밑으로 로컬 서버가 존재한다. 

이를테면 한국에서 아시아 서버를 선택하더라도 한국 로컬 서버로 접속되기 때문에 

같은 아시아 서버인 대만 쪽 유저와는 연습 전투 외에는 거의 만나지지 않는다. 

단, 같은 지역 분류로 접속한 유저끼리는 친구를 맺고 함께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대만 유저와 친구를 맺고 큐를 돌린다면 다른 대만 유저들을 만날 수 있다.


FPS 게임 특성상 시청자들의 시청이 좀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16년 5월 현재 정식발매된지 1주일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북미에는 이미 프로팀이 생겼고 한국에도 프로지향팀까지 다수 생기는 등 

e스포츠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버워치 프로리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오버워치가 e스포츠화가 되려면 개선할 부분이 많은데 

오버워치 자체에 관전 UI 가 있긴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옵저빙 시스템의 개선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옵저버 전용 미니맵 UI를 구현한다던가, 리플레이 기능을 추가한다던가 등. 

이 같은 비판 여론은 16년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렸던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총체적 난국의 옵저빙 환경을 보여주며 강해졌다가, 

5월 27일부터 진행된 팟버워치에서 PD 김나성이 OGN에서보다 훨씬 매끄러운 중계를 보여주자 

일단 지켜보자는 여론도 생겨났다. 

오버워치 프로리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미 해외에는 트위치TV 등에서 아마추어 대회가 열리고 있고, 

한국내에서도 아프리카TV의 KT GiGA 오버워치 BJ리그나 다음 tv팟의 팟버워치 대회 등 의 

인터넷 방송인들이 주최하는 각종 아마추어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인벤방송국도 아프리카, 다음팟를 통해서 비정기적으로 방송을 하거나 

오프닝이 쓰레기인대회를 열고, 

OGN 및 SPOTV GAMES에서도 e스포츠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Posted by 수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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