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이 여전히 구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조금 풀렸다고는 하나 제가 구하러 돌아다녀보면 가게 사장님들마다
입고되는 즉시 팔려나간다고 하는데요! 허니버터칩도
구하기가 힘든 상황에서 해태에서 허니버터쿠션을 판매한다고 해요~

 

허니버터칩과 똑같이 생긴 쿠션인데 이걸 구입하면
허니통통을 서비스로 준다네요! 허니통통도 맛은 있지만
허니버터칩을 판매하는데 허니통통을 준다는게 조금 웃기는 것 같아요..!

 

 

 

 

허니버터쿠션 같은걸 판매하기에 앞서 허니버터칩 물량 좀 풀어주면
정말 좋을텐데! 일부러 희귀성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안 푸는건지
아니면 정말 열심히 만들어내는데도 불구하고 물량이 딸리는건지
헷갈리네요...;; 저는 허니 시리즈를 전부 다 먹어봤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과자라는데 호에 속했어요 ㅋㅋㅋ

 

달달한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냄새도 좋고!! 그래서 허니버터칩을
맘만 먹음 동네 슈퍼 아무데서나 구입했으면 좋겠는데...


구하기 힘들어도 너무 힘든거 아닌가 싶고 이게 언제까지 갈지...ㅜㅜ
매번 사먹으려고 하면 묶음 판매된 봉지를 사와서 다른 과자들까지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하고 있는데 상술이 조금씩 지나친 것 같아
안 사먹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그도 그럴것이 허니버터칩 열풍을 타고
대신해 사먹을 수 있는 과자들이 많이 사온터라 그것들 중에서도
맛있는걸 몇가지 발견했거든요 ㅋㅋ다음번에는 허니버터칩 열풍을 타고
나온 과자들 중 맛있었던 과자를 포스팅 해볼까 싶네요!^^

 

 

 

 

 

Posted by 수잔이
,

 

 

제가 연어랑 광어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참치 아닌가 싶어요 ㅋㅋㅋ


아삭아삭한 식감이 맘에 들어서 좋아하는데 우리 나라에서 잡히는 다랑어는
60%를 수출하는데 최고급은 전량 일본으로 수출해 국산 최고급 다랑어는
애초에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최고급 다랑어는 10%에 불과하지 않는다고 해요.)

 

국내에는 중저급의 참치가 유통되는데 그걸 최고급으로 둔갑시켜서
판매하는 식당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해요.

우리가 먹는 무한리필 참치집의 참치는 저급 참치일 가능성이 많구요!

 

 

참치캔용 황다랑어를 횟집에서 유통하는 곳도 많다는데요~
먹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참치의 경우에는 어종과 부위별로
워낙 품질의 차이가 심하다보니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중저급의 참치 같은 경우는
얼마든지 무한리필로 제공이 가능할 정도로 원래부터가 값싼거라고 합니다!

 

비싼 음식을 무한리필로 먹는게 아니고 저렴한 음식을 무한리필로 먹는다고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ㅜㅜ일반 소비자들은 고급과 저급을 구분하기가
어려워 그냥 먹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무한리필집이 아니어도
고급 참치를 다루는 집이 몇이나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앞으로 우리 나라에서 먹는 참치는 믿고 먹지를 못할 것 같아요 ㅜㅜ

 

 

 

 

Posted by 수잔이
,

 

 

 

요즘 허니버터칩이 좀 많이 풀렸다고는 하는데 여전히 구하기가 어려워
마트에 가서 허니버터칩 대신 다른 과자를 한 봉지씩 사오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에도 마트에 갔다가 허니버터칩 대신 오감자 그라탕 맛을 사왔는데
친구가 오감자 허니밀크 맛이 허니버터칩보다 맛있다며
그렇게 칭찬을 하길래 그걸 사오고 싶었지만 없어서 꿩 대신 닭이라는
심정으로 사왔네요 ㅋㅋㅋ오감자 오리지널보다는 맛있지만
특별히 그라탕 맛이라기에는 좀 애매했어요...ㅋㅋㅋ

 

 

 

제가 기대했던 달달한 맛도 아니었지만 오감자만의 맛은 살아있더라구요!!

감자 맛이 제일 진한 과자가 아닌가 싶은데요~ 여러분도 한 번 드셔보세요^^

 

이왕이면 오감자 허니밀크맛이 좋겠지만 이것도 구하기 힘든 과자같아서...;
그라탕 맛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인터넷에 보니까
오감자 레시피가 존재하던데 그냥 오감자 위에 베이컨이랑 치즈를 올려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오감자 오지치즈가 완성된다더라구요 ㅋㅋㅋ

 

적당히 짭쪼름한 맛에 사람들이 손이 자꾸만 가는 간식이라고 칭찬하던데!
이밖에도 오감자를 활용한 레시피가 몇가지 있어서 저도 어제 먹다남은
오감자 가지고 어떤 요리든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ㅋㅋㅋ

 

 


 

 

Posted by 수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