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2월 한달동안 글로벌 기준 약 4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타 서브컬쳐 게임 매출과 비교한 결과 한자리, 크게는 두자리수가 차이나는 기록을 보였다.

22년 4월 기준으로 모바일판 총 누적매출은 약 30억 달러 이상(한화 약 4조원)을 돌파하였다고 한다. 
22년 1Q(1월~3월)의 모바일 매출은 5.67억 달러(약 7400억원). 
MAU[MAU]도 작년 동시기에 비해 44% 이상 증가하였다.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 어워드 2022 일본·아시아 지역에 개발된 서드파티 타이틀 중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 기간동안에 전세계 매출 상위로
GRAND AWARD에 엘든링과 공동 수상되었다.


국내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위가 최고 성적이었지만 
2년 반만에 매출 1위를 찍어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2022년 글로벌 매출로는 모바일판 한정으로만 7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해진다.

현재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에서도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고 
서양에서도 인기가 높다. 
중국 같은 경우에는 중국 KFC와의 콜라보를 진행했는데 
치킨을 담는 용기를 받기 위해 새벽부터 줄 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심지어 텐트까지 치는 사람들도 많았다. 
중국에서는 원신의 흥행으로 인해 게임 업계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해외에 게임사를 사거나 스튜디오를 많이 세우고 있는 추세이며, 
원신과 거의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만들거나 
PC, 모바일, 콘솔이 모두 돌아가는 게임을 제작중이라고 한다.


유럽과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PS 블로그에 따르면 2021년 무료게임 다운로드 순위에 5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은 중국이 가장 높지만 두 번째로 높은 나라는 미국과 일본이 서로 바뀌어가면서 차지할 정도로 
미국도 인기가 높은 편이다. 
북미 공식 방송에서도 꾸준히 약 30만 명이 보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애니 축제에 여러 이벤트들도 진행중인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줄도 많이 서는 편이다.

유럽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러시아 군대의 전리품으로 원신 관련 굿즈가 나와서 화제가 된 적이 있으며,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상대로 한 일본 방송에서 원신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일본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 라이트 오덕의 성지 아키하바라도 원신 캐릭터가 그려진 기둥과 
원신 일러스트가 있는 간판이 차지하고 있으며 
아키하바라 내 게임샵에서는 원신 트레일러를 틀어줄 정도이며 
도쿄 지하철에서도 간간히 원신 광고를 틀어줄 정도로 홍보도 매우 적극적이다. 
게다가 원신에 참여한 일부 일본 성우들도 개인방송에서 
가챠쇼와 컨텐츠를 즐기는 방송으로도 유입이 활발한 편이다. 
앱 스토어 무료 인기 순위에도 1년이 지난 상황에서도 30위 안에 있는 상황이며 
매출도 그만큼 높은 편이다. 


PS 블로그에 따르면 무료게임 다운로드 순위에 e-football 2022, 포트나이트, 에이팩스 레전드와 함께 
순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게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는 여러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세가는 원신 붕어빵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재료가 다 떨어져서 조기종료된 사건이 있었고 
반다이 식완 제품과의 콜라보로 판매중인 웨하스가 
국내의 포켓몬 빵의 품귀 현상에 비슷할 정도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원신 일본 공식 유튜브는 구독자수 100만, 트위터는 200만명을 돌파하였다. 
일본 게임 공식 어카운트에서도 매우 드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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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원신의 개발사인 미호요와 계약을 할 뻔 했지만 
결국 놓쳤고 원신이 크게 흥행하면서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고 한다. 
원신의 흥행으로 원동력이 되었는 지, 중국 게임사들과 많은 계약을 할려고 
차이나 히어로즈라는 팀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매출도 잘 나오지만 그 매출을 대부분 게임에 다시 재투자 하고 있는데, 
출시전 개발비가 1억달러(1300억원), 연간 개발비가 2억달러(2600억원)라고 한다. 
2년새 누적 개발비가 무려 6500억을 돌파하여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게임이 되었다고.

PC, 콘솔, 모바일 등 모든 플랫폼 합산으로 원신이 출시 후 1년 내 역대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사전 예약자 2,000만 명 이상이 모집되었고 
출시 4 일 만에 모바일에서만 1,700만 다운로드 및 5,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출시 12일 만에 1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개발비 전액을 회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매출의 50% 이상, 다운로드의 70% 이상이 중국 외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매출순위 TOP 5 안에 진입했다. 
한국 3위, 미국 2위, 캐나다 1위, 일본 4위, 대만 4위, 싱가포르 1위, 홍콩 3위, 베트남 3위, 
태국 3위, 영국 10위, 독일 2위, 프랑스 3위, 스페인 2위, 러시아 3위, 호주 2위 등.
(2020년 10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기준)


신규 IP임에도 불구하고, 서구권 최대 시장인 미국의 양대 마켓(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포켓몬 GO를 제치고 매출 1위를 찍었다. 
그리고 마침내 2020년 10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모바일 게임 역사상 2위에 해당하는 역대급 출시 성적이라고 한다.
해당 통계는 모바일에서만 추정된 것이므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원신의 특성상 
PC 및 콘솔 결제까지 합치면 이보다 더 큰 수익을 이뤄낸 것으로 생각된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석 달 만에 매출 2조를 달성했다는 국내 기사가 나왔다. 
원신 개발사인 미호요는 비상장 기업이기 때문에 정확한 매출을 알 수 없었지만, 
2021년 8월에 상하이 기업 정확한 매출을 공개해버렸는데 
미호요의 2020년 매출은 1조 8천억이고 여기서 원신의 매출은 1조 5167억 정도 된다고 한다. 
사실상 3개월 매출이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라이덴 쇼군 출시와 초회 2배충전 복각이 이루어진 2021년 9월에는 
한달만에 81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최단 기간 모바일 매출 10억 달러(=1조 1554억원)를 달성한 게임이 되었다.
모바일 시장 조사 업체인 Sensor tower에 따르면 
전 세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매출을 합산한 결과, 
6개월도 안 되는 기간에 10억 달러를 달성하였다고 한다.


소니가 공개한 바로는 PS 스토어 매출의 25%가 무료게임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발표했고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게임은 원신, 콜 오브 듀티: 워존, 포트나이트, 
에이팩스 레전드, 로켓 리그라고 한다.
콘솔 매출도 매우 높은 편이다.

글로벌 게임시장 조사업체인 뉴주(Newzoo)에 따르면 오픈월드 RPG 차트에서 2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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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버전 업데이트로 월드 레벨을 한 단계 낮추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용 조건은 월드 레벨 5 이상 달성 이후부터. 
이는 모르고 월드 레벨을 올렸다가 어려움을 느끼는 플레이어를 위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월드 레벨을 낮출 경우 각종 적의 레벨 및 난이도도 낮아지지만, 
지맥 및 필드 보스, 안드리우스의 보상 효율도 같이 낮아진다. 
월드 레벨을 재조정하기 위해서는 조정 시점으로부터 24시간이 지나야 한다.


다인 모드로 타인의 월드에 진입하기 위해선 
타인의 월드 레벨이 나의 월드 레벨 이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월렙 5의 유저는 월렙 1~5 사이의 월드, 
월렙 7의 유저는 월렙 1~7 사이의 월드를 진입할 수 있는 식이다. 
월드 레벨을 낮추면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서양 웹진을 중심으로 준수한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문제가 될 수 있었던 표절 논란에 대해 유사성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봤을때 표절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며 
독특한 게임성에 대해 좋은 점수를 줬다. 
각종 악평을 받는 다른 자국의 양산형 게임과는 다르게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잘 나가고 있는 중국 게임의 글로벌 진출 상황과 비교하기 위해 
매출 순위 상위권 리니지를 비롯한 국내 게임 시장 상황을 평가할 때에도 자주 언급된다.


종합하자면 뛰어난 퀄리티, 재미, 완성도를 전부 갖춰 대박을 거둔 게임이다. 
다만 논란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관련해 
나쁜 쪽으로 짱숨이라는 멸칭이 생겨 욕을 많이 먹었는데 
특히 중국과 국내에서 욕을 많이 먹었지만 
일본 아키하바라와 지하철에서도 대대적인 광고할 정도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일본에서도 평이 좋고 서구권 해외에서 평이 좋다. 
9월 말 출시를 했는데도 구글 글로벌 올해 게임 검색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팬층은 꽤 두꺼운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도 상시 20위권 이내를 차지하는 중이다.


도쿄 게임쇼에서 만났던 일본 게임 업계 관계자들의 얘기에 따르면 
일본 게임의 트렌드가 바뀌었다는 걸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가 원신이라고 한다.
물론, 일본은 콘솔 게임의 본고장이기 때문에 솔로플레잉 게임이 많지만 
플랫폼이 자유롭고 경쟁보다는 어느 시간에도 혼자 즐기면서 
제대로 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PC, 모바일, 콘솔이 모두 이어지는 크로스 플랫폼 시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Posted by 수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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