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를 통해 희귀한 보상과 자원 및 돈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퀘스트는 목표제거, 레이드, 비콘 설치를 위한 아이템 회수, 봉인된 지역 접근, 
스토리와 관련된 특별한 목표물 찾기 등이 있을 예정이며, 
퀘스트는 캐릭터 레벨과 거래내역 등을 통해 결정된다고 한다.


보험 시스템이 등장한다. 
적은 돈을 지불하면 게임 내에서 잃어버린 무기를 회수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준다고 한다. 
다만 다른 유저가 장비를 루팅하면 얄짤없이 회수할 수 없다.
파밍과 거래 및 경제 시스템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새로운 물물교환 아이템, 약품 리벨런싱, 새로운 아이템, 새로운 파밍 포인트,
퀘스트 아이템과 경제 리벨런싱 등의 계획이 있다고 한다. 
경제 리밸런싱은 각 지역별 등장 아이템, 상인들이 팔 물건들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플레이어들이 물물교환을 좀 더 활용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한다. 
개발중인 아이템도 몇개 더 공개하였는데, 
무기와 방탄복 수리키트, 칼갈이, 새로운 조끼, 최대 4X4 사이즈 까지 합치는게 가능한 
2X1 사이즈의 지도, 퀘스트 아이템과 열쇠가 있다.


부착물이 몇가지 더 추가된다고 하며, MP5 기관단총이 추가된다고 한다.
Shorline이라는 맵이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대략 Woods의 두배에 가까운 크기의 맵이며 수력발전소, 휴양지, 기상관측소, 마을 등의 
다양한 오브젝트가 있을것이라고 한다. 
다만 베타때 바로 추가되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2018-01-22일 기준 Shoreline 확장 구역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채널안의 모든 유저들과 대화가 가능한 일반채팅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한다.
계속된 디버깅으로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7월달 부터 클로즈베타가 시작된다고 한다.

한국 날짜 기준 7월 29일에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로 인한 여파인지 사이트가 곧바로 다운되었다. 
베타 테스트는 순차적으로 부여되며 일주일 이내로 모든 유저에게 부여될 예정이라고 한다.


2017년 10월 27일 0.4 패치가 진행되었다. 
주요 골자는 AK계열 총기의 성능 개선, AI의 행동 개선. 
그 외 자잘한 버그가 수정되었고 몇 가지 게임 내 사양이 변경되었다.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모든 정보가 리셋되었으며 Edge of Darkness 에디션 기준으로 
H&K MP5, SIG MPX, SV-98, Tri-zip 백팩, 방탄헬멧, 전신방탄복, 소음기, 3,000달러가 창고에 추가되었다.

Posted by 수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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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테스트
2016년 8월 5일부터 레프트 비하인드 에디션을 구매한 유저부터 할 수 있는 알파테스트 권한이 주어진다. 
원래 예정은 8월 4일부터 시작되나 내부 문제로 인하여 하루 늦은 8월 5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EOD 패키지를 구매한 유저는 확장알파 이전에도 참여 가능하다.

NDA 조약으로 인하여 자세한 설명은 불가능하나 대체적으로 반응은 호평이다.


확장 알파테스트
원래 예정되어 있던 클로즈 베타 대신 진행하는 알파테스트이다. 
또한 25% 확률로 3번째 패키지 구매 유저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라고 하며 
4번째 패키지 예약 구매자는 50% 확률이라고 한다. 
기존 알파와 달라진 내역은 아래와 같다.


Woods라는 새로운 숲 지형이 추가되었다.
3월 24일 이후로 NDA 조약이 완전히 폐지되었다. 
이제 유저들이 알파테스트 플레이 영상 및 스크린샷을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버그 및 최적화를 수정할 예정.
그룹 시스템이 등장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이 없어진다고 한다. 
허나 오프라인 기능은 아직 남아있다. 
동시에 거의 모든 네트워크 기능, 거래 등의 온라인 활동이 활성화 될 예정이라고 한다.
베타테스트에서 나온다고 예정돼있던 Scav 모드가 활성화되었다. 
20분에 한 번 Scav 모드가 플레이 가능하며 플레이어는 맵을 선택한 후엔 
무작위의 장비를 가지고 스폰하게 된다. 
사람을 죽이든 다른 유저 Scav의 뒤통수에 총알을 박든 상관없이 탈출에 성공하면, 
처음 받았던 장비와 얻은 장비 모두 안전하게 Stash로 옮길 수 있다.


클로즈베타
2017년 2월 27일에 공식홈페이지에서 신청한 유저 한정으로 권한이 주어지며, 
사전 구매 유저들은 가격에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고, 
신청한 유저들은 확률적으로 선택된다고 공표하였다.
GDC2017이 끝난 이후에 실시될 예정이며 Tarkov내 무장 약탈 세력인 Scav라는 펙션이 추가된다고 하였다.
또한, 공표 외에 구독자 및 계정이 있는 사람에게 2017년 여름에 실시할 것으로 메일이 돌려졌다.

한국 시간기준 5월 31일에 클로즈베타를 준비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클로즈베타에서 추가 및 변경될 업데이트 사항이 공개되었다.
최적화를 진행하는 중이며, 
내부 시스템을 위주로 최적화를 진행하는 중인데 
이유는 유니티가 새로 업데이트 되면서 그래픽 보다는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한다.
퀘스트 시스템이 추가된다. 

Posted by 수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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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자체는 딱히 공포스러운 분위기나 배경은 아니나 
적들과 언제 마주칠지도 모른다는 느낌과 사방에서 들려오는 총성은 
플레이어를 심리적 공포를 느끼게하기에 긴장하며 게임을 하게된다. 
특히 가장 감각적인 부분이 바로 극초반의 저레벨 때 느끼는 몰입감이다. 
마치 자신이 물건을 처음으로 훔친 초보 좀도둑이라도 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온라인 FPS 게임은 
이 게임이 거의 유일하다.


Contract Wars를 개발했던 앱솔루트소프트 사에서 예전에 만들겠다고 한 
"러시아 2028"이 원류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EFT 포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권장사양은 타르코프가 배그보다 낮은 사양이며 
요즘 게임 사양보다는 비교적 낮은 축에 속한다. 
특히 다이렉트X 9도 지원하는 부분이 포인트. 
그러나 유저들의 체감 사양은 훨씬 높다.


유니티 엔진으로 만들어져 최적화가 되다 만 수준이라 램 누수는 그냥 기본적으로 깔려있어 
32GB 램을 사용하여도 ISLC 등의 램클리너 프로그램 사용이 권장되며, 
GPU만큼이나 CPU 성능에도 영향을 많이 받기에 
무난한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있더라도 CPU 성능이 모자란다면 
끔찍한 프레임드랍에 시달리게 된다. 
그렇다고 5800X3D와 RTX 3070~3080급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해도 
애초에 프레임이 제대로 나오지도 않으며, 
고사양 사용자라도 프레임 드랍과 원인모를 마이크로스터터링이 자주 생긴다. 
특히 이러한 프레임 저하는 등대와 타르코프 시내 등 최근에 나온 맵일수록 더욱 심하다.


램 32GB가 유저 권장 사양이다. 
SSD는 그래도 보급이 많이 되었다 한들 메인스트림급 게이밍 컴퓨터들은 
램 용량이 대부분 16기가를 넘지 않는다는것을 감안하면 
최적화는 많이 심각한 수준이다. 
게임 자체가 이렇게 무겁다보니 각종 커뮤니티에도 프레임 관련글이 자주 올라온다.
이외에 유니티 엔진 특유의 GC렉이 발생하여 간혹 프레임 드랍을 느낄 수 있다. 
그나마, 0.12 패치에 유니티5에서 2018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완화된 상태다.


2020년 4월에 있었던 패치 이후로는 최적화가 상당부분 진행되었는데, 
웃기게도 레딧에 누군가 올린 최적화 컨픽을 제작진이 그대로 가져온것이라고 한다. 
개적화로 악명높던 리저브에서도 사양 타협만 하면 8~90프레임을 볼 수 있을정도로 
최적화가 개선되었는데, 간담회에서 니키타가 "제작진들도 알지 못했던 방법"이라고 평했을 정도다. 
현재도 해당 컨픽을 만든 유저와 계속 소통중이라고 한다.

패치마다 최적화가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갈길이 멀다. 
타르코프의 DLSS는 그냥 못써먹을 폐급 기능 취급이라 쳐다도 보지 않는게 좋고, 
현재 AMD FSR 2.1을 지원하기 때문에 FSR을 설정하면 약간의 화면 품질 감소를 대가로 
프레임을 20~30가량 증가시킬 수 있어 저사양 유저들도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다.

Posted by 수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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